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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리뷰 후기/여행

“청와대에 다녀왔어요! 국민 품으로 돌아온 그곳에서 느낀 감동(직접 걸어본 감동의 발걸음✨)”

by mynewseujin17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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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출입이 엄격한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청와대.

 

 

 

 

 

하지만 지금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문화와 역사의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어요.

 

 

저도 이번에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넓고,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답니다.

 

 

🌿 정문(영빈문)에서 시작한 여정

 

 

 

 

 


가장 먼저 맞이해준 건 청와대 정문!

 


‘영빈문’이라고 불리는 이 입구는 공식행사 시 외빈들이 출입하던 곳으로,

 

 

웅장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부터 압도적이에요.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고,

 

 

친절한 안내 요원들도 곳곳에 있어 처음 가는 분도 어렵지 않게 입장할 수 있어요.

 

 

🏛 본관 – 대통령이 근무하던 그곳

 

 

 

 


청와대의 핵심인 본관 건물은 대통령이 공식 업무를 보던 공간이에요.

 


한옥 스타일의 곡선 지붕이 인상적이고,

 

 

한옥 스타일 지붕

 

 

 

내부는 당시 대통령 집무실을 그대로 재현해두었어요.

 

 

 

2층 올라가는 계단

 

 

 

2층의 멋진 샹들리에

 

 

 

1층, 간담회 장소인 인왕실

 

 

인왕실의 그림

 

 

 

잔잔한 샹들리에

 

 

 

 

1층, 충무실

 

 

 

 

 

충무실 내부

 

 

 

 

 

 

 

 

1층 세종실

 

 

 

 

 

1층 무궁화실

 

 

 

역대 영부인 초상화

 

 

 

손님 접견실

 

 

 


기념사진 포인트로도 최고예요! 이곳에서 사진 한 장은 꼭 남겨야 해요.

 

 

🌸 녹지원 – 고요함이 흐르던 비밀의 정원

 


본관 뒤편에 위치한 녹지원은 고요한 산책 코스로,

 


역대 대통령들이 사색과 산책을 즐기던 공간이라고 해요.

 

 

 

 


천천히 걸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곳곳에 있는 벤치에 잠깐 앉아 쉬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사람은 많았지만 나무와 공기 덕분에 북적임보다는 평화로움이 더 컸답니다.

 

 

 

 

🎨 춘추관 – 브리핑의 현장

 


기자들이 뉴스 브리핑을 받던 공간인 ‘춘추관’도 내부 관람이 가능했어요.

 


직접 무대에 올라 기자가 된 듯한 기분도 느껴보고,

 

 

실제 사용되던 장비와 자리가 그대로여서 신기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교육적으로도 아주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거예요.

 

 

 

🖼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바로 앞에 있는 ‘사랑채’는 꼭 들러야 할 마지막 코스예요.

 


청와대의 역사와 대통령의 일상,

 

 

포토존도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

 

 

  • 입장료는 무료예요.
  • 청와대 관람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돼요.
  • 오전과 오후 관람 시간이 나눠져 있으니 시간 체크는 필수!
  • 햇볕이 강하니 모자나 양산, 편한 운동화는 필수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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