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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여행 후기

✈️대마도 여행 브이로그보다 생생한 후기! 진짜 꿀팁은 여기 다 있다(+대마도 1박 2일 코스)

by mynewseujin17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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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대마도? 처음엔 그냥 ‘일본 땅인데 부산 앞에 있는 섬’ 정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요? 입이 마르도록 친구들한테 추천하게 됐습니다.

 

그만큼 가까운데 제대로 일본 느낌 나고, 여행 코스는 알차고, 심지어 여권만 챙기면 당일치기도 가능!

 

 

⛴️ 부산에서 대마도? 진짜 금방 갑니다!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반이면 도착! 제주도보다 가까운 해외라니, 이건 반칙 아닌가요? 왕복 배값은 성수기 기

 

준 약 13만 원~15만 원 선인데,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끊으면 숙소까지 포함해서 더 저렴해요.

 

 

🗺️ 1박 2일 대마도 핵심 코스

 

DAY 1: 히타카츠 항 → 와타즈미 신사 → 한국 전망대 → 이즈하라 숙소

 

  • 와타즈미 신사: 바다 위에 떠 있는 도리이, 완전 인생샷 스팟! 인스타그램용 사진 여기서 다 찍었어요.
  • 한국 전망대: 맑은 날엔 부산이 보여요! "아 저기서 왔구나~" 싶은 감성 뿜뿜.
  • 이즈하라 숙소: 조용한 온천 료칸 추천! 하루 종일 돌아다닌 피로 싹 풀립니다.

 

DAY 2: 대마도 중심가 쇼핑 → 페리타고 귀국

  • 편의점도 일본 감성~ 우유랑 스낵이 맛있고 귀엽고 저렴해요.
  • 100엔 숍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잔뜩 쇼핑도 가능! 영양제, 일본 화장품 득템 완료!

 

🍜 뭐 먹지? 먹방 없인 여행이 아니죠~

  • 우니덮밥: 성게가 이렇게 고소한 거였나요?
  • 돈가스 정식: 저렴한데 고기 두께 실화? 감동의 눈물 흘림.
  • 편의점 삼각김밥도 꼭 드셔보세요. 일본 특유의 밥맛이 달라요.

 

 

☑️ 대마도 여행 꿀팁 모음.zip

  • 여권 꼭 챙기세요 (필수!)
  • 환전은 국내에서 미리!
  • 선크림 챙기기! 은근히 자외선 쎄요
  • 100엔 동전 넉넉하게 (자판기, 화장실 등 은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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