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맛집 리뷰 후기/일상

신전떡볶이 맛이 나는 라볶이, 집에서 10분 컷! 검증된 비율

by mynewseujin17 2025. 8. 18.
반응형

 

 

 

 

 

 

 

분식집 앞에서만 맡던 그 달콤매콤한 향… 신전떡볶이 감칠맛을 라면 사리와 합쳐 집에서 완벽 재현해요. 오늘은 비율과 불조절 팁을 담아 실패 없는 라볶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준비 10분 · 조리 10분
🥄 분량: 2인분
🔥 난이도: 아주 쉬움
 
 

신전 맛 포인트 3가지

  • 달콤-매콤 밸런스: 설탕:물엿=1:1로 둥글게, 고추장·고춧가루는 1.5:1.
  • 감칠맛 앵커: 굴소스 소량과 멸치다시마 육수로 깊이를 추가.
  • 은은한 향: 카레가루 1/3작은술로 특유의 향과 색을 살짝만.

재료 & 양념 비율 (2인분 기준)

주재료

  • 떡볶이떡 200g (말랑하게 10분 불림 권장)
  • 라면 1개 (기본 사리)
  • 어묵 2장 (먹기 좋게)
  • 양배추 한 줌 · 대파 1대
  • 삶은 달걀 1~2개 (선택)
  • 모짜렐라 치즈 1/2컵 (선택)
  • 멸치다시마 육수 400ml

양념장 (한 그릇에 섞어두기)

  • 고추장 1.5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물엿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굴소스 1작은술
  • 카레가루 1/3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선택: MSG 1/4작은술 또는 다시다 1/2작은술)
※ 물 대신 육수를 쓰면 간은 같게 두고, 졸이면서 농도만 조절하세요.

만드는 법 (10분 완성)

  1. 양념장 만들기: 위 비율대로 섞어 둡니다. (설탕이 녹도록 미리 섞으면 더 매끈해요)
  2. 베이스 끓이기: 냄비에 육수 400ml를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떡·어묵·양념장을 넣고 중불 3~4분 살짝 졸여요.
  3. 채소 투입: 양배추·대파를 넣고 1분 더 끓여 단맛과 향을 우려냅니다.
  4. 라면 합류: 라면을 넣고 2~3분 알덴테로. 이때 중약불로 낮춰 바닥 눌지 않게 저어 주세요.
  5. 마무리: 농도는 걸쭉한 죽과 국의 사이가 베스트. 삶은 달걀·치즈로 취향저격!

 

 

성공을 부르는 요리 팁

  • 떡 실패 방지: 냉동떡은 미지근한 물 10분 불림 후 사용.
  • 단맛 커스터마이징: 더 깔끔하게 → 설탕 0.5큰술로 시작, 부족하면 물엿 추가.
  • 매운맛 컨트롤: 순하게 → 고춧가루 0.5큰술부터, 매콤하게 → +0.5큰술 추가.
  • 불 조절 핵심: 라면 투입 뒤 중약불 유지. 센 불은 전분·치즈가 눌어붙어요.
  • 농도 조절: 되직하면 육수 2~3큰술씩, 묽으면 1~2분 더 졸이기.
  • 팬 선택: 넓은 팬일수록 증발 빨라 농도 맞추기 쉬움.

응용 & 토핑 아이디어

사리/토핑

  • 납작당면, 소세지, 베이컨, 만두
  • 김가루, 치즈, 버터 1/2작은술 (고소함 UP)

대파기름: 식용유 1큰술에 파 흰 부분 먼저 볶아 향내기

취향별 변주

  • 초간단 버전: 물 대신 사골육수팩 사용, 굴소스 생략
  • 진한 감칠맛: 멸치액젓 1작은술 추가(간 맞춰가며)
  • 덜 달게: 설탕 0.5, 물엿 0.5로 시작

신전떡볶이 라볶이 분식 레시피 떡볶이양념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카레가루는 꼭 넣어야 하나요?

소량만 들어가도 향과 색이 좋아져요. 없으면 생략해도 되지만, 1/3작은술이면 과하지 않게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Q2. 육수 없이 물로 해도 되나요?

가능해요. 다만 감칠맛이 약해지니 굴소스·간장을 취향껏 0.5작은술 정도 추가해 보세요.

Q3. 더 매콤하게 먹고 싶어요.

고춧가루를 +0.5~1큰술 늘리고, 고추장 대신 청양고추 1개를 함께 넣으면 깔끔한 매운맛이 납니다.


 

신전떡볶이 스타일 라볶이 관련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