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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 중 하나!
바로 **‘국민행복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단순한 신용/체크카드가 아니라,
**정부에서 임산부에게 지원하는 임신·출산 바우처(진료비)**를 담는 중요한 수단이죠.
예비맘 여러분, 바우처를 늦게 신청하면 진료비 지원을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혜택을 어떻게, 어디서, 어떤 절차로 신청하면 되는지를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
✅ 국민행복카드란?
국민행복카드는 임산부에게 건강보험 진료비 바우처(100만~140만 원)를 지급하는 카드로,
산부인과, 한의원, 약국 등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결제 시 자동 차감돼요.
✔ 단태아 임신 시 100만 원
✔ 다태아(쌍둥이 이상) 임신 시 140만 원
✔ 분만취약지 거주자는 추가 20만 원 지원
📝 신청 자격은?
- 임신 중이거나 출산 직전까지 신청 가능
-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 모두 가능
※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진단서나 임신확인서 필요!
📍 신청 방법은 2가지!
① 오프라인 방문 신청
- 병·의원에서 ‘임신확인서’ 발급받기
→ 병원에서 임신 주수가 적힌 확인서를 발급받아주세요. - 은행 or 카드사 방문
→ 국민행복카드는 다음 3개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해요.
▪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 BC카드 (하나, 우리, IBK기업은행 등 해당 지점) - 카드 신청 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 의사 밝히기
- 심사 및 바우처 승인 후 카드 수령 → 사용 가능!
📌 신청 후 바우처 등록까지 보통 3~5일 정도 소요됩니다.
② 온라인 신청 (더 간편해요!)
요즘은 바쁜 예비맘들을 위해 온라인 신청도 간편하게 가능해졌어요!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접속 → https://www.nhis.or.kr
- 상단 메뉴에서 민원신청 >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선택
- 공인인증서(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 임신확인서 파일 첨부 & 바우처 신청서 작성
- 신청 후 선택한 카드사로 카드 수령 신청 또는 연계
✔ 카드 수령은 우편 배송 or 영업점 방문 수령 중 선택 가능해요.
🌟 국민행복카드, 이렇게 사용해요!
- 사용처: 산부인과, 한의원, 약국, 조산원 등
- 사용 항목: 임신 진료, 태아 초음파, 영양제, 한방 치료, 입원비 일부 등
- 결제 시 진료비 중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 바우처는 출산예정일 60일 이후까지 사용 가능하니, 여유 있게 활용하세요.
💝 카드사별 부가 혜택도 있어요!
카드사마다 다양한 사은품·부가 혜택이 있으니 비교해보고 신청하면 더 똑똑한 소비가 가능해요.
카드사 사은품 예시
KB국민카드 | 임산부 쿠폰북, 아기띠, 기저귀 |
신한카드 | 유모차 할인, 출산용품 포인트 |
BC카드 (우리/하나 등) | 출산 교육 할인, 분유 쿠폰 등 |
🎀 마무리 Tip!
- 임신을 확인한 즉시 국민행복카드 신청은 필수!
- 신청과 바우처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궁금한 점은 건강보험공단 (1577-1000) 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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